비투비가 감격의 컴백 소감을 말했다.
리더 은광은 12일 오전 SNS에 "이렇게 새 앨범이 나올 때면 항상 뿌듯한 마음이 가장 앞섭니다.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앞으로도 제 목소리가 존재하는 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적었다.
엠버 현식은 새 앨범 트랙리스트 사진과 함께 "비투비 'I Mean' 많이 사랑해주세요! 집으로 가는 길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프니엘도 트위터에 영문으로 새 앨범을 홍보했다. 일훈도 음원 차트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 우리 멜로디 ㅠㅠ 사랑해"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비투비는 '괜찮아요' 활동 종료 후 3개월 만에 'LTE 급' 컴백을 이뤄 냈다. 미니 7집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은 비투비 표 감성 발라드다. 목표로 향하는 도중에 방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듣는 이들을 위로한다.
이날 신곡을 발표한 비투비는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