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배성우 "주연 발돋움..부담 되지만 즐거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2 16: 33

배우 배성우가 주연 발돋움 소감을 전했다.
배성우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부담은 되지만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말 감사하다. 고민을 많이 하고 선택한게 아니라 감사하게 받았고 같이 오래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부담도 되지만 모든 면에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배성우는 극 중 정체불명의 용의자 도재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를 과거와 연결된 전화를 통해 구해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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