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이 신봉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노우진은 12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페셜 V앱으로 생방송된 '중화대반점 전설들의 녹화현장 생중계'에서 MC로 나섰다.
그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박미선을 만나러 가던 중 복도에서 신봉선을 만났다. 인사를 나눈 뒤 "예뻐졌어요. 노력의 결과죠"라고 칭찬(?)했다. 신봉선은 "코가 잘 됐어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중식요리 '대세' 이연복 셰프와 어깨를 견주는 4대 문파의 전설이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최형진, 정지선, 장도, 박은영, 유방원, 유상민, 왕병호, 박건영 등이 출연한다.
박미선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SBS 플러스 채널에서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