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집에서 중식 만들어 먹어…해삼탕·짜장면 쉽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2 20: 21

양희은이 중식 솜씨를 자랑했다. 
노우진은 12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페셜 V앱으로 생방송된 '중화대반점 전설들의 녹화현장 생중계'에서 MC로 나섰다.
그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박미선을 만나러 갔다가 같은 대기실에 있는 양희은과 대화를 나눴다. 양희은이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온 것.

양희은은 "중식 요리를 좋아한다.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우탕, 마파두부, 소고기 청경채 볶음, 해삼탕, 짜장면 등을 해 먹는다. 배우면 절대 어렵지 않은 게 중화요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중식요리 '대세' 이연복 셰프와 어깨를 견주는 4대 문파의 전설이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최형진, 정지선, 장도, 박은영, 유방원, 유상민, 왕병호, 박건영 등이 출연한다.
박미선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SBS 플러스 채널에서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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