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오늘(12일) 둘째 언니 한가영 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한혜진의 둘째 언니는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2일 OSEN에 "한혜진 씨가 오늘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3일 딸을 출산한 한혜진은 산후조리를 마치고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3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을 앞둔 기성용은 이날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훈련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