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세트장을 폭풍 자랑했다. .
12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페셜 V앱에서 '중화대반점 전설들의 녹화 현장 생중계'가 진행됐다. 이는 17일 새롭게 전파를 탈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녹화 현장을 담은 것.
MC 박미선은 "세트장이 1, 2층으로 돼 있다. 세트 자체가 중화료리 전문 레스토랑인 셈이다. 방송 최초로 찜기를 비롯해 중식 전문 기기들이 세트장에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
패널로 나온 레이먼 킴과 홍석천은 "굉장히 대단한 세트다. 우리는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식당에 못 만들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중식요리 '대세' 이연복 셰프와 어깨를 견주는 4대 문파의 전설이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최형진, 정지선, 장도, 박은영, 유방원, 유상민, 왕병호, 박건영 등이 출연한다.
박미선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SBS 플러스 채널에서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