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책골에 기뻐하는 한국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0.12 20: 46

1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호주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경기 후반 호주의 자책골로 2-0이 되자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평가전을 시작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대표팀은 두 차례 호주와 평가전을 가지고,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친선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 화성에서 열린 호주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서 지언학과 연제민의 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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