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라디오에서 '리듬 타' 라이브를 선사했다.
아이콘은 12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다.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이라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신 나게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CD를 튼 듯한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DJ 타블로는 헤드뱅잉으로 화답했고 미쓰라진과 투컷 역시 어깨를 들썩이며 동생들의 무대를 즐겼다.
타블로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소속사 후배인 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아이콘을 초대해 풍성한 대화를 나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