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에픽하이 "아이콘 새 멤버, 정찬우 될 줄 알았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2 22: 49

에픽하이가 아이콘에 뒤늦게 합류한 정찬우를 치켜세웠다.
아이콘은 12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스페셜 게스트로 고민을 털어놨다. 소속사 선배인 에픽하이가 이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다.
막내 정찬우는 "형들이 저를 보고 '넌 아이콘이 될 줄 알았다'고 하시는데 이게 진심인지 잘 모르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난 정말 정찬우가 아이콘 멤버로 들어올 줄 알았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소속사 후배인 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아이콘을 초대해 풍성한 대화를 나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