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연기에 도전하는 다니엘에게 독설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최근 드라마에 교수 역할로 출연하게 된 다니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다니엘이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내가 보기엔 그런 끼가 없는 것 같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다니엘은 “처음으로 하는 거니까 부담이 크고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진지한 답변을 했다. 이어 다니엘은 최근 연습하고 있는 대사를 잠시 선보였고, 이런 다니엘의 모습에 전현무는 “핵노잼 드라마인가요”라고 독설을 하면서도 “톤이 교수님 톤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