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지현 "남편, 보양식 일절 없다..10kg나 쪄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12 23: 27

이지현이 남편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안해준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현은 남편을 위한 보양식을 묻는 질문에 "일절 안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이지현은 "밖에서 너무 잘 먹고 다녀 결혼 후 10kg이나 쪘다"고 덧붙였다.
같이 출연한 홍석천은 "결혼 후에 그렇게 찐 남편 보면 어떻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결혼하면 남편 외모는 안보인다"고 답했다. 홍석천은 "결혼 전에는 외모 봤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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