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구준회 "팬들에게 맘 열었다…소통하니까 좋아"

아이콘 구준회가 팬들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준회는 12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팬서비스가 많아진 것 같다?"는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요즘 팬들과 소통하려고 마음을 열고 있다. 전에는 수줍어서 표현을 제대로 못했는데 팬들 오래 보니까 좋더라"며 활짝 웃었다.

타블로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소속사 후배인 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아이콘을 초대해 풍성한 대화를 나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