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천호진, 이상윤, 이시영, 고준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13일 "이아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사의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범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이아현을 한층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 앞으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지난 1993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을 통하여 방송MC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KBS 드라마 '딸부잣집'으로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 에 출연하면서 음악 전공자 출신다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 gato@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