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9주 만에 여자 게스트들이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12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489%에 비해 0.369%P 하락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출연, 9주 만에 여자 게스트 등장에 셰프군단은 마치 군인들처럼 보라와 하니의 등장을 반겼다.
하지만 이날 방송은 MC 정형돈이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함께 하지 못하면서 김성주가 최현석 셰프, 김풍과 호흡을 맞췄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