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내 요정들 덕분에 항상 행복해요"라며 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인 엘프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팬들에게 받은 정성스러운 편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까지 큰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SNS를 통해 남긴 것.
한편 은혁은 이날 오후 오후 강원도 102보충대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어 동해는 오는 15일, 시원은 오는 11월 19일로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