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3% 중반대의 수치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38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179%에 비해 0.207%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보통 시청률 3~4%를 기록하지만 최근 들어 2~3%대 초반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주부터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짧고 재치 있는 시로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상욱 시인이 등장해 G12와 창의력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