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이현우 “두 아들,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3 11: 13

가수 이현우가 두 아들이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라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장난감’을 주제로 실속 있고 트렌디한 알짜배기 장난감 쇼핑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이현우는 최근 품귀현상이 일어난 장난감 대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우리 아이들은 품귀현상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 장난감을 좋아하던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였다”며, “최근엔 다시 로봇장난감을 갖고 논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로봇장난감 변신시키는 게 엄청 어렵고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아이들이 변신시켜달라고 로봇장난감을 가져 오면 자는 척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철쇼핑, 사 둬!’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패딩’을 주제로 다양한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매년 출시되는 ‘신상패딩’과 함께, 소문난 ‘연예인 패딩’ 등이 소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