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오는 18일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한다.
윤손하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13일 OSEN에 “윤손하 씨가 안면마비 증세가 온 것은 맞지만 지금은 모두 완쾌가 된 상태”라며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특별히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 관계자는 역시 “촬영이 일찍부터 진행됐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는 상황이 아니다”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를 했고 지금은 완쾌된 것으로 알아서 오는 18일부터 다시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윤손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화사단의 대방이자 권문세족에게 알짜 정보를 사고파는 지재(정보) 상인인 초영 역을 맡고 있다.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마비 증세로 2주간 휴식을 취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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