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의 성치경 CP가 새 커플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촬영 후기를 전했다.
13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의 성치경 CP는 OSEN에 “기욤과 송민서 녹화는 재밌고 좋았다”며 “기욤이 여자친구 송민서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기욤의 여자친구는 현직 여배우 송민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각각 34살, 33살로 1살 차이의 커플로 3달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캐스팅 과정에서 기욤의 여자친구가 현직 여배우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제작진을 놀라게 했고 미모의 여배우라고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됐다.
성치경 CP는 “기욤과 송민서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며 “두 사람이 결혼 가능성이 있고 진지한 마음으로 만나고 있다. 이들이 결혼 적령기이고 이번 출연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고 좋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커플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욤, 송민서 커플을 비롯해 윤정수, 김숙 커플 등 새로운 커플 등장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송민서 인스타그램(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