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스튜디오', 웹예능 버전 촬영끝…'커밍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0.13 18: 02

'유세윤 스튜디오'의 웹예능 버전이 첫 촬영을 끝마치고, 온라인 플랫폼 공개를 목전에 두고 있다.
13일 tvN 측에 따르면 '유세윤 스튜디오' 웹예능 버전은 촬영을 끝냈으며 이미 콘텐츠가 완성한 상태다. 이는 지난달 26일 TV로 선보였던 버전보다 다소 수위가 높아진 버전의 웹예능으로 유세윤, 정상훈이 출연한다.
'유세윤 스튜디오'는 '신서유기'로 웹예능의 한 획을 그었던 tvNgo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자 'SNL코리아'의 스핀오프. 'SNL코리아' 제작진이 유세윤과 함께 만드는 '한국의 주성치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세윤이 연출-대본-연기를 맡아 화제가 됐다.

한편, '유세윤 스튜디오'는 향후 TV와 온라인 버전을 자유롭게 오가며 방송될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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