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박지윤 "남편과 수입 투명하게 공개..비용분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13 22: 00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과 수입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남편이 내 수입을 다 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남편이 내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이번 달에 얼마가 들어오고 이런 것들을 다 안다"라면서 "비용 분담이 완벽하게 돼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수입에서는 용돈, 공과금, 유류비, 외식 등이 나가고 내 수입에선 양육비, 세금, 건강보험료, 자동차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는 개성 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으로 7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 trio88@osen.co.kr
[사진] '내 나이가 어때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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