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김숙, 아침부터 족발+부추삼겹살.."다이어트 중이라"

방송인 김숙이 엄청난 식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아침부터 족발과 부추삼겹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녹화를 위해 찾은 대기실에서 직접 들고 온 족발과 부추삼겹살을 풀어놔 시선을 모았다. 또한 빵 몇 개와 아이스크림도 김숙의 아침 식사였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는 개성 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으로 7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 trio88@osen.co.kr

[사진] '내 나이가 어때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