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의 모친, 배수연 씨가 10년 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배수연 씨는 13일 오후 방송된 EBS '리얼 극장'에서 "죽는게 사는 것보다 어려워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본격적인 방송 전, 짤막하게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말 난감했다. 죽는게 사는 것보다 어려워서 지금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리얼 극장'은 그룹 클릭비 김상혁 편으로 꾸며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리얼 극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