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등장으로 시청률 소폭 상승 '1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4 07: 36

‘육룡이 나르샤’가 유아인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시청률 또한 상승 기류를 보였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회는 전국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보다 1.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10.1%를 기록하며 ’육룡이 나르샤‘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고,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3.8%로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의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4회를 기점으로 이방원과 이방지 등의 인연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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