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녹음실 스포? "깜짝 선물 있어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4 08: 11

[OSEN=이소담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9회 방송에 깜짝 선물이 있으니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녹음실에서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시원이 언급한 깜짝 선물이 직접 녹음한 OST가 아니겠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피쳐 에디터 역을 맡아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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