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종:량첸살인기'의 조정석, 배성우가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15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털털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브라운관을 통해서는 보기 힘든 충무로 대세 배우 배성우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셰프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조정석의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특별한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정석과 배성우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온 여러 물건에 담긴 각각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쾌한 분위기로 녹화 현장을 들썩였다. 이렇듯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두 배우의 출연에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이 출연하는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22일 관객들을 찾는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