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덴젤워싱턴, 미드 '그레이아나토미12' 연출 맡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14 10: 49

할리우드 배우 덴젤워싱턴이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감독을 맡는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콜라이더에 따르면 덴젤 워싱턴이 '그레이 아나토미' 12번째 시즌 9개의 에피소드를 연출한다. 덴젤 워싱턴이 '그레이 아나토미'의 연출을 맡게 된 것은 '그레이 아나토미'의 책임 프로듀서이자 연출자이 데비 알렌과 오랜 친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12시즌 동안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강력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덴젤 워싱턴이라는 최고의 이름값을 보유한 배우가 9개의 에피소드에서 어떤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레이 아나토미' 12번째 시즌은 총 24부작으로 지난달 24일부터 미국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덴젤 워싱턴은 배우로 리메이크 되는 영화 '황야의 7인'과 2017년 개봉을 앞둔 '이퀄라이저2'를 촬영하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영화 '이퀄라이저' 스틸(좌), '그레이 아나토미' 공식 페이스북(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