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이영돈PD와 프리랜서 계약만료..재계약 안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4 11: 12

이영돈 PD의 JTBC 프리랜서 계약이 만료됐다.
14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이영돈 PD와의 프리랜서 계약이 만료됐다. 계약해지가 되면서 재계약도 안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앞서 파스퇴르의 식음료 광고모델로 나서 논란이 일었다. 이영돈 PD는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거트를 다룬 바 있다. 광고 출연 사실이 알려진 후 탐사 보도 프로그램 진행자가 프로그램 기획 주제가 될 수 있는 음료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JTBC는 이영돈 PD 출연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와 ‘이영돈 PD가 간다’ 방송을 중단시켰고 자연스럽게 이영돈 PD의 방송활동도 중단됐다.
한편 이영돈 PD는 이영돈 PD는 1981년 KBS에 입사한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60분’,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가 간다’ 등을 진행했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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