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PD “엄태웅 부녀 11월 하차..마지막 촬영 남아”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14 12: 12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연출을 맡고 있는 강봉규 PD는 14일 OSEN에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하차를 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마지막 촬영을 한 것은 아니다. 촬영이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 PD는 “마지막 방송은 11월 중이 될 것 같다. 촬영을 모두 끝마쳐 봐야 정확한 하차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엄태웅 부녀가 하차를 한 뒤 투입되는 새 가족은 없다. 당분간은 이휘재, 이동국, 송일국, 추성훈 네 가족 체제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결정해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다고 보도했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지난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뒤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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