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사진팀] 최근 루프스 질환으로 투병중인 셀레나 고메즈가 14일(한국시간) 뉴욕의 한 오피스 빌딩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패션의 고메스가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에도 당당한 모습으로 치명적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고메즈는 얼마전 할리우드 흥행작 '나쁜이웃들2'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세스 로건과 잭 애프론과 호흡을 맞춘다. '나쁜이웃들'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2억6천9백만 달러(한화 3200억원)를 벌어들이는 놀라운 흥행을 기록했다. 니콜라스 스톨러가 1편에 이어 2편의 감독을 맡는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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