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예능 정규 편성 검토중, 정식 논의 아직”

MBC가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러개를 두고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추석 파일럿 중에 반응이 좋았던 작품 위주로 정규 편성을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어떤 작품을 어떤 시간대에 편성할지 논의하는 단계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추석 파일럿 예능 중 ‘위대한 유산’과 ‘능력자들’이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각각 가족 예능과 독특한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출연하는 구성이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