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 5년 만에 컴백…울림으로 옮긴 뒤 '첫 발라드 앨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4 15: 29

가수 JOO가 5년 만에 신곡을 들고 팬들 앞에 선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JOO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한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JOO는 2011년 1월 '나쁜 남자' 발표 이후 약 5년 만에 솔로곡을 내게 됐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은 감성을 살린 정통 발라드로 가을 분위기를 배가할 전망이다.

2008년 데뷔한 JOO는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인피니트, 러블리즈, 넬 등이 속한 울림엔터테인먼트 품에 안겼다. 그의 동생은 비투비의 정일훈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JOO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