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토크 끼어들기를 하는 갓세븐 잭슨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다른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끼어들기를 하는 잭슨을 보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크가 집에 수영장이 있다고 말하자 "나는 (마크 집에) 안 갔다", "우리 집에도 수영장이 있다"고 말하는 잭슨에게 "내가 병 도지면 쟤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갓세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ujenej@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