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이 잭슨을 제치고 갓세븐 가슴둘레왕이 됐다.
유겸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가슴돌레왕에 등극했다.
이날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동안 가슴둘레를 늘리기 위해 운동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멤버들이 80cm대 후반을 넘기지 못한 상황.
첫 주자였던 유겸은 98cm를 기록했고, 갓세븐 멤버들 누구도 그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자신감을 보였던 잭슨마저 91cm가 나왔고, 결국 유겸이 가슴둘레왕이 됐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갓세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ujenej@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