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vs인삼공사,'희비교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14 19: 43

테일러와 이재영이 폭발한 흥국생명이 뒷심을 선보이며 2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여자부 KGC 인삼공사와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8-30 25-19 13-25 31-29 15-13)로 따내며 2연승을 챙겼다. 반면 시즌 첫 승을 노린 KGC 인삼공사는 패배를 당했다.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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