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8회만에 드디어 예뻐져 행복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14 21: 11

배우 황정음이 "드디어 예뻐졌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14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스페셜 라이브에서 "8회만에 드디어 예뻐져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우울했다 여자 연기자인데 예쁘게 나오는 게 좋다. 스트레스 받는 게 없지 않아 있었다. 예뻐져서 좋다. 주근깨 홍조 그립기도 하다. 정들었나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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