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남편 해장시키는 방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해장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지현은 남편 어떻게 해장시키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처음에는 북어국도 정성스럽게 끓여주고 했는데, 지금은 잔소리만 한다. 잔소리만 한바가지 듣고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속 쓰리라고..그래야 술을 안먹지"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현우는 "미숫가루를 한 잔 마시고, 그 다음 누룽지와 오이지로 해장한다"고 자신의 해장법을 밝혔다.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분석하는 쇼핑 심리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연쇄쇼핑가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