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기량 측 "단어 너무 심해, 선처할 일 아냐" 강경 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14 23: 35

치어리더 박기량 측이 루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SNS 루머에 대해 다뤘다.
박기량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이 들어간 내용이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것”이라며 “거기 나온 단어 자체가 너무 심하다. 저희가 선처하고 이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기회가 되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하는데 기회가 된다고 할 일은 아니”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에는 야구선수 A와 관련된 폭로성 글이 올라는데, 이 글에 박기량의 실명이 언급돼 논란이 일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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