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신작 개봉에도 예매율 압도적 1위

영화 '마션'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상영작들 중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마션'은 실시간 예매율 46.9%로 2위를 차지한 '인턴' 13.9%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이날 새로 개봉하는 영화인 '트랜스포터:리퓰드'는 3.1%를 나타냈고 이 외에 '비밀' 1.6%, '리그레션' '1.3'%, '라이프' '1.1'%의 예매율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지난 8일 개봉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마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