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무릎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LA 다저스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16일(이하 열리는)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장할 전망이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15일 5차전을 앞두고 가진 전화 기자회견에서 터너의 상태에 대해 “터너는 내일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차전에 선발 출장했던 것과 같은 상황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터너는 14일 열린 4차전에서 8회부터 교체 됐고 경기 후 돈 매팅리 감독이 “무릎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약간 부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터너는 이번 디비전시리즈에서 다저스 타자 중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2,3차전까지 매 경기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4차전에서도 2타점 적시타를 날려 팀이 3-1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디비전시리즈 4경기에서 15타수 7안타(.467) 3타점 2득점을 올렸다. 7안타 중에서 2루타가 4개다.
터너의 출장은 문제 없을 전망이지만 어깨 통증을 앓고 있는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의 출장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매팅리 감독은 “그란달의 출장 가능성은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스윙을 할 수 있고 수비도 문제 없는지 테스트 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볼을 받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통증 없이 스윙을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고 답했다. 매팅리 감독은 그란달을 5차전에 앞서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다른 선수로 교체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란달은 2차전에서 잭 그레인키(5차전 선발)과 호흡을 맞췄다./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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