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의 새 앨범이 선주문 수량이 폭주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는 19일(월) 발매되는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를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지난주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각 판매처의 예약판매 순위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을 장악한 것은 물론, 미니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선주문 5만장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과 함께 작업한 서정적인 발라드 타이틀 곡 '꼭 어제'를 비롯해 일렉트로닉 댄스, 어쿠스틱, Urban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여기에 이전 앨범의 타이틀 곡들을 가을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어쿠스틱 버전 리메이크 곡까지 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은 XIA의 가을앨범을 소장하기 위해 모여들었고, 미니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예약판매 사이트 및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에서 선주문 5만장을 기록,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어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것.
음반 관계자는 "정규 앨범도 아닌 미니 앨범이 이렇게 선주문 판매량이 폭발적인 것에 놀랐다. 매번 자신만의 음악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도, 다양한 장르 등 예측을 뒤엎는 앨범을 선보이는 것이 XIA의 앨범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seon@osen.co.kr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