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영어를 부탁해' 진행…BJ 디바 제시카와 호흡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5 09: 26

 방송인 이정수와 아프리카TV BJ 제시카가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첫 방송되는 영어교육 전문채널 JEI English TV '소셜 러닝쇼 영어를 부탁해'의 MC로 이정수와 BJ 디바 제시카가 선정됐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영어를 부탁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를 기반으로 온라인, 스마트폰을 통해 영어 퀴즈, 실시간 영어 관련 질문을 하며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영어지식 혹은 노하우를 통해 '1인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유투브에 업로드한 뒤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영상이 매회 선정돼 방송이 되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수는 웹드라마 형식의 에피소드를 통해 현실 속에서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선보인다. 그는 극 중 익살스럽고 유쾌한 연기를 통해 숨길 수 없는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정수는 "1인 창작자의 참여로 다양한 영어 학습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영어를부탁해'는 15일 오후 8시 JEI English TV에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NXT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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