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신승훈 신곡 MV '남주' 따냈다…'감성 연기 기대'

배우 송재림이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선다.

송재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5일 OSEN에 "송재림이 신승훈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신승훈은 29일 9년 만에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을 발표한다. 송재림은 신승훈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해 곡의 감성을 배가하는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신승훈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 신승훈 쇼 – 아이 엠 신승훈' 콘서트를 개최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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