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오는 24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송곳'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go"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의 옆모습이 담겨 있어 '송곳' 촬영 현장임을 예상케 했다. 예성은 주머니에 손을 꽂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송곳'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현우는 '푸르미마트' 야채청과 주임 주강민 역으로, 예성은 수산파트 주임 황준철 역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가수 박시환까지 가세해 '꽃미남 3인방'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현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