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포항과의 경기는 언제나 힘들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15 11: 04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가 15일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포항과의 지난해 단두대 매치 질문에 고개를 가로 저으며 미소짓고 있다.
33라운드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K리그 클래식은 이제 그룹A(상위 스플릿)와 그룹B(하위 스플릿)로 나눠 스플릿 라운드로 열전을 펼친다. 그룹A는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여섯 팀이 경쟁을 펼침과 동시에 전북의 독주를 누가 막아낼 것인지가 관전포인트고, 그룹B는 어느 팀이 강등권을 탈출해 살얼음판을 벗어날 것인지가 관전포인트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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