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다솜과 절친 인증…연한 화장이 더 예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5 11: 28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씨스타 멤버 다솜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나나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뷰 다솜 #다솜 #씨스타 #나나 #못난이김다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와 다솜은 식사를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4분할된 사진을 통해 윙크를 하고 입술을 내미는 등 깜찍한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연한 화장이 더욱 청순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11일 열린 2015 DMC 페스티벌에서 MBC '복면가왕' 특집 생방송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석했다. 다솜은 지난달 22일 종영한 KBS 2TV '별난 며느리'에서 오인영 역으로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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