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는 동해를 향한 팬들의 메시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0.15 14: 37

슈퍼주니어 동해가 15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사진은 훈련소 입구에 설치된 동해 응원 풍선.
동해는 SNS에 "ELF !!! 동해가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겟습니다. ELF 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동해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틀 전 입대한 은혁에 이어 슈퍼주니어 내 여덟 번째 군인이 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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