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입대 배웅길…엑소·조미 함께 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5 14: 5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입대한 가운데 소속사 동료가수 엑소와 조미가 배웅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면아 찬열아 세훈아! 그리고 조미야~ 동해 가는 길 잘 배웅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경례를 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엑소 멤버 찬열, 세훈, 수호와 조미가 지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해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앞서 13일 입대한 은혁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 중 여덟 번째 군입대다. 다음달 19일에는 시원이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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