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셰프, ‘비정상회담’ 출연..‘장위안 위한 요리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5 15: 36

샘킴 셰프가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로 나섰다.
최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샘킴은 셰프복을 벗고 슈트를 입고 등장,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탈리안 셰프라고 밝힌 샘킴은 이탈리아의 알베르토와 이탈리아어로 간단하게 안부를 묻는 대화를 했다. 하지만 MC 전현무가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아니냐”고 말해 굴욕을 줬다.

샘킴은 ‘아침밥을 먹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G12, 일일비정상과 함께 ‘밥심’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특히 샘킴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당근만 먹지 않는다는 장위안을 위해 맛있게 만든 당근 요리를 만들었다.
항상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복을 입고 요리를 하던 샘킴이 G12와 토론하는 모습은 확실히 색달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일일비정상 대표로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했다. 정열의 나라의 국민답게 노래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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