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등장한다.
‘나 혼자 산다’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에 “이국주 씨가 참여한 ‘더 무지개 라이브’ 분량이 남아서 16일 방송에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일주일 전 일상을 담았다면, 이번 방송은 개그우먼의 하루를 통해 애환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9일 방송에서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가수 황치열과의 비교되는 일상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인간적인 매력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고정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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